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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5777일상의 작은 행복을 기록하다, '나만의 냉장고 자석 만들기'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기분 좋은 미소가 번지게 하는 시간, 환우분들과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냉장고 자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거창한 예술 작품은 아니더라도 내 손으로 직접 꾸민 작은 자석 하나가 일상의 풍경을 얼마나 따뜻하게 바꿀 수 있는지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알록달록한 파츠와 재료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디자인을 완성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명상과도 같았습니다.
오롯이 나만의 감각으로 작품을 만드는 동안 환우분들은 병원 생활 중의 고민들을 잠시 잊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가득 채우며 즐거움을 느끼셨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자석들은 단순히 장식품을 넘어 가족의 사진, 아이들의 그림, 혹은 나에게 힘이 되는 응원 문구 등을 붙여두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것입니다.
일상 속에서 문득 마주칠 때마다 "이걸 만들던 날 참 즐거웠지"라고 떠올리게 하는 작은 힐링 소품이 되어, 환우분들의 일상에 기분 좋은 활력을 더해주기를 바랍니다.
작지만 단단하게 소중한 것들을 붙잡아주는 냉장고 자석처럼, 환우분들의 건강과 희망도 하루하루 더 단단하게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봄담한방병원은 환우분들의 일상이 사소한 것들로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늘 곁에서 함께 웃고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