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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5777숲을 품은 작은 예술, '천연이끼 모스 나무액자 만들기'
병실 창가에 작은 숲을 들여놓는 시간, 환우분들과 함께 '천연이끼 모스 나무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부드러운 천연 이끼를 나무 모양의 액자 위에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올려 나만의 숲을 꾸며가는 과정은, 환우분들의 마음속에 초록빛 평온함을 선물했습니다.
프로그램의 의미와 가치
자연이 주는 심리적 정화: 스칸디아모스(천연 이끼) 특유의 싱그러운 질감을 손끝으로 느끼며,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정서적 안정감을 경험합니다.
이는 병원 생활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마음을 맑게 비워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나만의 속도로 채우는 힐링: 이끼를 배치하고 장식을 곁들이는 과정은 정해진 정답이 없습니다.
환우분들은 저마다의 감각으로 자유롭게 작품을 구성하며,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성취감을 얻습니다.
공간에 생명력을 더하는 기쁨: 완성된 나무액자는 단순히 인테리어 소품을 넘어, 환우분들의 회복을 응원하는 생명력의 상징이 됩니다.
내가 만든 작품을 보며 하루하루 더 건강해질 내일을 그려보는 소중한 매개체가 됩니다.
치유의 메시지
완성된 액자 속 푸른 이끼들이 환우분들의 마음속에 언제나 변치 않는 희망의 숲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봄담한방병원은 환우분들의 일상이 자연처럼 편안하고 생기 넘치도록, 앞으로도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따뜻한 프로그램을 함께하겠습니다.